이달 20일부터 17일간, 14명 순창서 훈련 돌입

 

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에서 필리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글로벌 스포츠 메카로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.

필리핀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코치진 4명과 선수 10명 등 총 14명으로 꾸려졌으며,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7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전술강화 등 집중훈련에 돌입한다.

필리핀 대표팀은 지난 20188월에도 순창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, 날씨와 상관없이 4계절 운동이 가능한 전천후 실내 다목적구장을 보유하고 있는 등 잘 갖춰져 스포츠 인프라와 최고의 행정서비스에 만족하여 올해도 전지훈련지로 순창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.

또한 필리핀 대표팀이 파트너 훈련을 할 수 있는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과 제일고 소프트테니스부가 있는 것이 순창군의 큰 장점이다.

순창군은 필리핀 대표팀이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천-순창간 수송대책을 마련하여 군에서 직접 마중을 나갈 예정이며, 훈련기간 동안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체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.

아울러 대표팀의 전지훈련 돌입 전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를 실시함은 물론 훈련기간 동안 경기장 소독, 손소독, 발열체크 와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위해 만반의 준비도 해뒀다.

최영일 순창군수는전지훈련은 스포츠대회 유치와 더불어 순창의 경제활성화를 책임지는 중요한 부양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순창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.

 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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